투명 디스플레이
Transparent Display
화면 뒤쪽이 비쳐 보이는 디스플레이. 유리창이나 진열장에 설치해 실물과 영상을 겹쳐 보여준다.
다른 이름 시스루 디스플레이 · 투명 LCD · 투명 LED · 투명 OLED
투명 디스플레이는 화면 뒤쪽이 비쳐 보이는 디스플레이다. 유리창이나 진열장에 설치하면 뒤의 공간이나 상품이 보이는 상태에서 그 위에 영상을 띄울 수 있다.
방식
- 투명 LED: 가느다란 띠나 그물 모양의 구조에 LED를 배치해 사이로 빛이 통과한다. 크게 만들 수 있고 밝아서 건물 유리 외벽과 쇼윈도에 쓴다. 가까이서 보면 픽셀 피치가 커서 영상이 성기게 보인다.
- 투명 OLED: 패널 자체가 투명하다. 화질이 좋고 가까이서 봐도 선명해 실내 전시와 매장에 쓴다. 가격이 높고 밝은 환경에서는 영상이 옅어 보인다.
- 투명 LCD: 뒤에서 빛을 비춰 줘야 영상이 보이므로 조명이 든 진열 상자 형태로 쓴다.
투명도와 화질의 관계
비치는 정도가 높을수록 영상을 만드는 요소가 적다는 뜻이라 화질과 밝기는 낮아진다. 용도에 따라 어느 쪽을 우선할지 정해야 한다.
콘텐츠의 차이
검은색은 "꺼진 상태"라서 투명하게 보인다. 그래서 배경을 검게 두고 밝은 물체만 띄우면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 화면용 영상을 그대로 넣으면 이 효과가 나지 않는다.
설치할 때 볼 것
- 뒤쪽 밝기: 뒤가 밝으면 영상이 묻힌다. 낮과 밤의 차이가 크다.
- 햇빛: 창가 설치는 휘도가 충분한지와 열 문제를 확인한다.
- 창 밖에서 보이는 화면: 실내에 달아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 옥외광고물 허가·신고를 참고한다.
- 유리 부착형은 유리의 하중과 청소 방법을 함께 본다.
관련 제품
비치지 않아도 된다면 고휘도 디스플레이가 쇼윈도에서 더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