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
Aspect Ratio
화면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의 비율.
다른 이름 16:9 · 가로세로 비율 · 종횡비 · 화면 비율
화면비는 화면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의 비율이다. 16:9처럼 쓴다. 콘텐츠의 화면비가 화면과 다르면 빈 띠가 생기거나 그림이 잘리거나 찌그러진다.
자주 쓰는 화면비
- 16:9: 가장 일반적인 가로형. TV와 대부분의 LCD 사이니지가 이 비율이다.
- 9:16: 16:9 화면을 세로로 세운 것. 입간판형 화면과 휴대폰 영상의 비율이다.
- 가로로 더 긴 비율: 막대 모양의 스트레치 디스플레이
- 1:1에 가까운 비율: 정사각형 화면
LED는 비율이 자유롭다
LED 디스플레이는 모듈을 이어 붙여 만들므로 원하는 비율로 만들 수 있다. 벽 크기에 맞춘 결과 표준이 아닌 비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콘텐츠를 그 비율에 맞춰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설계 단계에서 고려한다. 표준 비율에 가깝게 잡으면 기존 영상을 활용하기 쉽다.
비율이 맞지 않을 때 생기는 일
- 빈 띠: 비율을 유지하며 넣으면 위아래나 좌우에 검은 띠가 생긴다.
- 잘림: 화면을 꽉 채우면 가장자리가 잘려 글자나 로고가 사라진다.
- 찌그러짐: 억지로 늘리면 사람과 물체의 모양이 변한다. 가장 피해야 한다.
대응 방법
- 화면 비율에 맞춰 제작한다.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남는 공간에 다른 정보를 넣는다. 가로 영상을 세로 화면에 넣고 아래에 글자를 배치하는 식이다. 화면 분할을 쓴다.
- 가로형과 세로형을 함께 운영하면 두 벌을 만든다. 세로형 콘텐츠를 참고한다.
여러 화면을 이을 때
비디오월은 배열에 따라 전체 화면비가 달라진다. 가로 3장, 세로 3장이면 낱장과 같은 16:9이지만, 가로 4장, 세로 1장이면 매우 긴 띠가 된다. 배열을 정할 때 어떤 콘텐츠를 틀지 함께 생각한다.
공간과의 관계
화면비는 설치할 벽의 모양이 먼저 정하는 경우가 많다. 좁고 높은 벽에는 세로형, 낮고 긴 벽에는 가로로 긴 화면이 맞는다. 공간에 맞추는 것과 콘텐츠를 구하기 쉬운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 화면의 픽셀 수는 해상도에서 다룬다.
더 알아보기
- 레터박스와 필러박스: 콘텐츠와 화면의 비율이 다를 때 원본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위아래 또는 좌우에 여백을 두는 방식.
- 표시 영역과 외장 치수: 영상이 실제로 나오는 부분의 크기와 테두리·함체를 포함한 제품 전체 크기의 구분.
- 화면 크기 선택: 시청 위치와 표시 정보, 설치 공간을 함께 고려해 화면의 실제 가로·세로 크기를 정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