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후면 유지보수
Front and Rear Maintenance
고장 난 부품을 화면 앞에서 꺼내 고치는 방식과 뒤에서 고치는 방식. 설치 공간과 구조물 설계를 좌우한다.
다른 이름 전면 서비스 · 전면 유지보수 · 점검 통로 · 프런트 서비스 · 후면 서비스 · 후면 유지보수
LED 디스플레이는 고장 난 모듈이나 전원 장치를 교체하며 쓴다. 이때 부품을 화면 앞에서 꺼내는지 뒤에서 꺼내는지에 따라 설치 방법이 달라진다.
전면 유지보수
화면 앞에서 모듈을 떼어 내고 그 안의 부품까지 손본다. 자석으로 붙은 모듈을 전용 도구로 당겨 떼는 방식이 많다.
- 뒤에 공간이 필요 없어 벽에 바짝 붙일 수 있다. 실내와 매립 설치에 맞다.
- 화면 앞에 사람이 설 자리나 사다리, 작업 차량을 댈 자리가 있어야 한다.
후면 유지보수
화면 뒤에서 문을 열고 부품을 교체한다.
- 화면 뒤에 사람이 드나들 통로가 있어야 한다. 그만큼 구조물이 두꺼워진다.
- 높은 곳의 큰 화면에서는 뒤쪽 통로에서 작업하는 편이 안전하다. 옥외 전광판에 많이 쓴다.
두 방식을 함께 지원하는 제품도 있다.
정할 때 따질 것
- 화면 뒤에 통로를 낼 공간이 있는지
- 화면 앞에 작업 공간이 있는지. 도로변 높은 화면은 앞에서 작업하려면 도로 사용 협의가 필요할 수 있다.
- 고칠 때마다 드는 장비 비용. 작업 차량을 부를 때마다 비용이 든다.
이 결정은 구조물과 하중, 거치 방식과 함께 초기에 내려야 한다. 설치 뒤에는 바꾸기 어렵다.
LCD의 경우
LCD 화면은 보통 화면을 통째로 떼어 교체한다. 비디오월은 가운데 화면만 앞으로 당겨 꺼낼 수 있는 브래킷을 쓴다. 매립한 화면은 꺼낼 방법이 없으면 벽을 뜯어야 하므로 점검구를 미리 만든다.
유지보수 비용과의 관계
손보기 어려운 구조는 고장 한 번의 비용을 키운다. 유지보수 계약과 총소유비용에 그대로 반영된다. 교체할 부품은 예비 모듈로 미리 준비한다.
더 알아보기
- LED 캐비닛: LED 모듈을 고정하고 전원·신호 부품을 수용하는 조립 단위의 틀. 전체 화면의 정렬과 점검 방식에 영향을 준다.
- 통풍·점검 여유 공간: 화면 주변에 냉각과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공간.
- LED 미디어월 매립 마감: LED 화면을 벽면에 통합할 때 외곽 마감, 점검, 통풍, 부품 분리 조건을 맞추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