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송출

Emergency Broadcast

평소 편성을 중단하고 긴급 안내를 즉시 화면에 내보내는 기능.

다른 이름 긴급 공지 · 긴급 메시지 · 긴급 알림 · 비상 송출 · 재난 안내 송출

긴급 송출은 평소 편성을 중단하고 긴급 안내를 즉시 화면에 내보내는 기능이다. 화재, 재난, 사고, 영업 중단 같은 상황에서 쓴다.

일반 배포와 다른 점

  • 우선순위: 진행 중인 모든 편성보다 앞선다. 스케줄링의 우선순위 규칙에서 가장 위에 있다.
  • 속도: 일반 콘텐츠 배포는 반영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긴급 송출은 장치에 즉시 신호를 보낸다.
  • 범위: 모든 화면, 특정 건물, 특정 층처럼 대상을 한 번에 지정한다.
  • 해제: 상황이 끝나면 한 번의 조작으로 평소 편성으로 돌아간다.

표시 방식

  • 전체 화면: 평소 콘텐츠를 완전히 대체한다. 대피 안내처럼 반드시 봐야 하는 내용에 쓴다.
  • 자막 띠: 평소 콘텐츠를 유지한 채 티커로 알린다. 덜 급한 안내에 쓴다.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긴급 상황에서는 문구를 고민하고 디자인할 시간이 없다. 다음을 평소에 준비해 둔다.

  • 문구와 화면: 상황별 안내 화면을 미리 만들어 둔다. 화재, 지진, 정전, 임시 휴업 등이다. 템플릿으로 만들어 두면 장소와 시각만 넣어 바로 내보낼 수 있다.
  • 권한: 누가 내보낼 수 있는지 정한다. 권한자가 자리에 없을 때의 대리자도 정한다. 권한 관리를 참고한다.
  • 절차: 어떤 상황에서 누구의 판단으로 내보내는지 정한다.
  • 훈련: 실제로 내보내고 해제하는 연습을 한다. 기능이 있어도 써 본 적이 없으면 급할 때 못 쓴다.

화면 내용

  • 짧고 크게 쓴다. 무슨 일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만 적는다. 가독성이 평소보다 더 중요하다.
  • 방향 안내는 화면이 설치된 위치를 기준으로 한다. 화면마다 대피 방향이 다를 수 있다.
  • 외국인이 많은 시설은 여러 언어를 함께 표시한다.

한계

  • 통신이 끊기거나 전기가 나가면 화면은 쓸 수 없다. 사이니지는 비상 방송과 유도등을 대신하는 장치가 아니라 보조 수단이다.
  • 연결이 끊긴 화면에는 신호가 닿지 않는다. 평소 원격 모니터링으로 연결 상태를 관리한다.
  • 잘못 내보낸 긴급 안내는 혼란을 일으킨다. 조작 실수를 막는 확인 단계가 필요하다.

외부 경보와의 연결

재난 경보를 자동으로 받아 표시하는 구성도 가능하다. 받는 방법은 데이터 피드를 참고한다.

더 알아보기

  • 송출 우선순위: 기본 콘텐츠, 예약 안내, 지점별 정보가 겹칠 때 어느 화면을 표시할지 정하는 규칙.
  • 장애 대체 콘텐츠: 외부 정보나 주 콘텐츠를 표시할 수 없을 때 대신 보여 주도록 준비하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