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
Ticker
화면 한쪽에서 글자가 흘러가며 뉴스, 공지, 안내 문구를 보여주는 자막 띠.
다른 이름 뉴스 티커 · 스크롤 자막 · 자막 띠 · 전광 자막 · 흐르는 자막
티커는 화면 가장자리의 좁은 띠에서 글자가 흘러가는 자막이다. 뉴스 속보, 공지, 날씨, 안내 문구를 본 영상과 별개로 보여준다. 방송 뉴스 화면 아래의 자막 띠와 같은 형태다.
쓰임
- 뉴스와 날씨: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읽을거리를 준다.
- 공지와 안내: 영업시간 변경, 행사 안내, 분실물 안내
- 긴급 알림: 본 영상을 유지한 채 급한 내용을 띄운다. 긴급 송출을 참고한다.
- 환율과 시세: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구성
화면을 본 영상 영역과 자막 영역으로 나눈다. 화면 분할의 한 형태다. 자막 내용은 CMS에서 직접 입력하거나 데이터 피드로 자동으로 받아 온다. 자동으로 받는 경우는 동적 콘텐츠에 해당한다.
읽히게 만들기
- 속도: 너무 빠르면 읽을 수 없고 너무 느리면 답답하다. 실제 화면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읽어 보게 해서 맞춘다.
- 글자 크기: 띠가 좁아 글자가 작아지기 쉽다. 시청 거리에서 읽히는지 가독성 기준으로 확인한다.
- 대비: 단색 바탕에 밝은 글자가 가장 잘 읽힌다.
- 길이: 긴 문장은 앞부분을 놓치면 뜻을 알 수 없다. 짧은 문장 여러 개로 나눈다.
- 반복: 같은 내용이 여러 번 돌아야 지나가다 본 사람도 읽는다.
흘러가는 방식과 바뀌는 방식
글자가 옆으로 흐르는 대신, 한 문장씩 나타났다가 다음 문장으로 바뀌는 방식도 있다. 읽기에는 이쪽이 더 편하다. 지나가며 보는 화면에서는 흐르는 글자보다 멈춘 글자가 잘 읽힌다.
주의할 점
- 움직이는 띠는 시선을 끈다. 본 영상이 중요한 화면에서는 방해가 된다.
- 재생 장치 성능이 낮으면 글자가 끊기듯 움직여 눈이 피로하다. 부드럽게 흐르는지 확인한다.
- 자동으로 받아 오는 뉴스는 내용을 통제할 수 없다. 매장 분위기에 맞지 않는 소식이 나갈 수 있으므로 출처와 범위를 정한다.
- 오래된 공지가 계속 흐르지 않게 게시 기간을 정한다. 스케줄링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