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Condensation

차가운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맺히는 현상과 화면 설치·보관 시의 대응.

다른 이름 디스플레이 결로 · 화면 내부 습기

결로는 차가운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맺히는 현상이다. 차가운 창고에 있던 화면을 따뜻한 실내로 옮기거나 실내외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 외장과 내부에 물기가 생길 수 있다.

누수와 다른 점

비가 들어오지 않아도 결로는 발생할 수 있다. IP 등급은 정해진 조건에서의 외부 침투 보호 성능을 나타내므로 내부 결로까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 운송 직후 포장을 열 때 표면 상태를 확인한다.
  • 창문, 출입문, 냉방 토출부 주변의 환경 변화를 살핀다.
  • 외장뿐 아니라 단자와 점검 가능한 내부도 확인한다.
  • 물기의 원인이 누수인지 결로인지 구분해 기록한다.

현장에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위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발생 시간과 당시 환경을 함께 남긴다.

물기가 보이면

젖은 상태에서 전원을 넣어 말리려 하지 않는다. 전원 연결을 중지하고 제품의 보관·재가동 지침과 점검 담당자의 안내를 따른다. 외부가 말라 보여도 내부 상태를 단정하지 않는다.

LED 장기 보관과 재가동 과정에서도 습기 상태와 승인된 재가동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임의의 가열이나 밀폐 건조는 부품과 외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설치 환경 개선

통풍·점검 여유 공간과 공기 흐름, 외부 공기의 유입 경로를 검토한다. 환기만 늘린다고 항상 해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온도 변화와 습기 유입 원인을 함께 살핀다.

사이니지 이전 설치 때는 새 공간의 조건을 다시 확인한다. 반복되는 결로는 물기를 닦는 작업보다 설치 환경과 장치 보호 방법을 조정하는 것이 우선이다.